하고 싶은 말 정말정말 많은데
티저 얘기도 하고 싶고 기범이 보그 인터뷰 얘기도 해야하는데
보그 > 나혼산 > 티저 순서대로 보고 마음가짐을 달리함
예전엔 기범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(사람 대 사람으로)
오늘이 아니고 어제 생각을 고쳐먹었어 나도 기범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
나도 남에게 관심 좀 갖고 사랑 받은 만큼 사랑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.. 또 내가 한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어야지..
우울증도 기범이 인터뷰 보고 이겨냈는데.. 핵 게으른 인간이 기범이 보고 영어 공부도 다시 시작했는데.. 이렇게 또 기범이에게 배운다ㅜㅜ
나 하루종일 인터뷰 생각나서 눈물나 엉엉엉엉엉엉엉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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